배트맨 아캄 오리진은 아캄버스의 프리퀄 작품이므로
배트맨의 활동 초창기를 다루고 있습니다.
오늘의 에피소드는 배트맨 하면 빠질 수 없는
빌런 조커가 등장하는데요.
조커는 평소 배트맨에게 광적으로 집착하는
빌런으로 알려져 있지만
그 조커도 처음에는 배트맨에게 큰 관심을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그럼 이야기 보시죠
바바라의 말대로 국영 범죄 데이터베이스에 접속하기 위해
GCPD 옆 하수구로 들어가는 배트맨은 뜻밖의 광경을 목격하게 됩니다.
블랙마스크는 죽었다고 알고 있는 배트맨이었지만
그의 눈앞에는 블랙 마스크의 부하들이
멀쩡히 하수구 안을 돌아다니고 있었습니다.
어떻게 된 일인걸까요?
참고로 새로운 패턴의 적 무술가가 등장합니다.
우여곡절 끝에 국영 범죄 데이터베이스에 접속한 배트맨은
모든 것은 조커가 꾸몄다는것을 알게되고
본격적으로 조커를 쫓게 됩니다.
그리고... 결국 조커와 대면합니다.
하지만 배트맨을 처음만난 조커인지라
그렇게 배트맨에게 집착하지도 않고
배트맨을 그냥 별거 아닌 자경단으로 알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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