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동료들을 배신하고 마이클 드 산타라는 새로운 이름
그리고 가족을 꾸려 원하는 삶을 손에 넣은 듯한 마이클이지만
그의 삶은 그다지 행복해 보이지 않습니다.
마이클은 가족들에게 불만이 많은 듯한 말투를 보이며
분노를 표출하지만
그를 담당하는 심리 상담 선생님도 마이클과의 상담을
대충 맡아줍니다.
상담을 끝내고 심란한 마음을 달래려
바닷가의 벤치에 앉아 있는 마이클에게
옆으로 지나가던 흑인 두명 중 한명이
마이클에게 말을 겁니다.
이 흑인 둘은 마이클과 함께 GTA5의 주연 캐릭터들중
하나입니다.
왼쪽흑인이 프랭클린이고
오른쪽의 초록색 옷을 입은 흑인이
라마입니다.
마이클은 라마가 길을 물어보자
별 생각없이 그들이 찾는 집의 위치를 알려줍니다.
사실 이둘은 압류작업을 하러 가는 중이었기 때문에
프랭클린은 대놓고 집의 위치를 물어보는 라마때문에
당황 + 골머리를 썩게되죠.
그리고 미션이 시작됩니다.
그렇게 주인몰래 차를 가지고 압류를 시작하는 둘은
압류한 차를 이용해 시몬의 자동차 대리점으로 가는 겸
레이스를 펼치게 됩니다.
하지만 차량 도난 신고를 받았는지 경찰이 출동하게 되고
프랭클린은 경찰을 따돌리고 시몬의 자동차 대리점에 도착하게 됩니다.
경찰 따돌리는 영상
참고로 경찰 따돌리는건 본인 역량껏 잘 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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