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게임/GTA5

GTA5 스토리모드 : 프롤로그

by 반지하제왕따 2020. 8. 7.

출시될 때마다 기록을 갈아치우는 전설의 게임

GTA5 입니다.

오픈월드 게임계의 대명사이며

높은 자유도를 자랑하는 게임이죠

그래서인지 게임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유명한 게임입니다.

 

GTA5 스토리모드에서는 

GTA5의 세명의 주인공의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이들의 이야기는 작중 2008년 북부 양크턴에서

시작됩니다.

 

참고로 GTA5 온라인을 플레이 하시려면

GTA5 스토리모드 프롤로그를 완료하셔야 합니다.

 

 

 

때는 2008년 북부양크턴

 

 

 

은행강도들이 은행을 털고 있습니다.

 

 

 

은행을 습격하고 위협을 가해 인질들을 능숙하게 제어하는

세명의 강도들

 

 

 

인질들을 다른 방에 가두고

금고에 붙인 폭탄을 폭파시키기 위해 전화를 걸어

금고문을 폭파시킵니다.

 

 

 

폭파된 문을 뚫고 은행에 보관된 수많은 현금을 터는 강도들

순조로운 진행에 신이났습니다.

 

 

 

금고에서 현금을 챙기고 금고를 나서는 순간 

한 경찰이 중년의 강도를 제압하고 강도단을 

위협합니다.

 

 

 

하지만 동료 강도에 의해 구출된 이 남성의 이름은

<마이클 타운리> 오래전부터 경찰의 수사망을 피해 은행강도질을 하던

악명높은 은행강도입니다.

 

 

 

마이클을 구하고 나서 은행 밖으로 나서지만

밖에는 이미 경찰들이 출동한 상황

늘 하던 대로 총격전을 벌여

경찰 병력을 뚫고 전진합니다.

 

 

 

이 남자의 이름은 트레버 필립스

마이클의 절친이자 함께 오랬동안 강도단 생활을 하였습니다.

 

아까 위기에 빠진 마이클을 구한것도 트레버 필립스였죠

 

이 두 남자는 이번 GTA5 스토리모드의 주인공입니다.

 

 

 

경찰 병력을 뚫고 무사히 탈출하나 싶었더니

바로 다른 경찰들이 따라붙습니다.

 

그 과정에서 운전사가 사망하고

 

 

 

차까지 기차와 충돌!! 움직일 수 없게 됩니다.

여기서 부터 일이 꼬이기 시작하죠

 

 

 

차에서 내려 오기로 탈출 지점까지 가려는 셋이지만

fib의 요원이 기다렸다는듯이   이들을 저격합니다

 

여기서 동료  브래드가 죽게되고

 

 

 

마이클 마저 총에 맞아 위기에 놓인 상황

하지만 트레버는 끝까지 동료들과 함께 탈출하려고

홀로 경찰과 맞섭니다. 역시 의리남 

 

 

 

하지만 끝없이 몰려드는 경찰을 감당하지 못하고

트레버는 어쩔수 없이 도주하게 됩니다.

 

그리고...

 

 

 

얼마뒤 마이클의 장례식이 열립니다.

 

 

 

하지만 어떻게 된 일인지 마이클은 멀쩡히 살아있었습니다.

마이클은 자신의 가족과 함께 평범한 삶을 살기 위해

fib의 데이브 노튼 요원과 미리 접촉해

자신의 전과 기록 삭제 + 새 신분과 새 삶을 얻기 위해

동료들을 팔아넘긴 것이었죠.

마이클은 그렇게 새로운 삶을 꿈꾸며 로스산토스로

떠나게 됩니다.

 

이렇게 해서 gta5의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이 모든 과정을 담은 영상

 

 

 

댓글